여러분 안녕하세요! 루프탑 메이커톤 행사가 폭풍처럼 휩쓸고 간 1박 2일의 기억을 사진으로 풀어보려 합니다.

저 뿐만 아니라 참가자 여러분 모두의 기억 속에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을 파놓았을게 분명한 그 현장을 함께 하시죠!! 

루프탑 메이커톤의 시작을 알리는 명동역 3번 출구 앞의 모습입니다.

먼저 이 곳에서 기본 준비물과 비상식량, 식수 등을 배급 받고 각 팀 마다 정해진 장소로 이동하게 되겠습니다. 

모든 행사 진행에는 기본적으로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적용하였습니다.

그리고 아래는... 마치 구호 물자 분위기를 풍기는 식량키트의 모습이...!

각 팀 별로 사전 신청을 한 정보를 토대로 참가 등록을 하고 준비된 물품을 배급 받아 루프탑 메이커톤 장소로 이동하게 됩니다. 

(부디 이번 행사에서 살아남으시길...!)

정~말 고생 많으셨던 스탭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!!!

사진 속 환하고 밝은 모습이 참으로 반갑습니다 :)

하나 둘 씩 사전 신청하신 팀들이 도착하시고 정식으로 등록을 하고 계십니다. 

구호물자를 받으시고, !! 아니 식량키트...

아래 사진을 보시면 지나가던 행인들은 의문을 가질 듯 합니다.

'무슨 일이 났나?' 

'분면 뭔 큰 일들을 벌이고 있구만...'

냉정함을 유지하고 계신 참가팀 여러분, 

메이커톤 행사가 어떤 건지 알고 있는 입장에서 볼 때는- 

비장함이 느껴집니다.

메이커톤 운영팀의 모습입니다. 사진으로만 보면 차분해 보이지 않나요? ㅎㅎ

하지만 모두의 머릿속은 팽팽팽 정신 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. 

특히나- 

바로 참가팀 여러분과 소통을 하고 진행 상황을 안내할 때 말이죠, 

행사 진행에 문제없이 각자의 역할을 해내기 위하여! 

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.

팀 별로 배정받은 루프탑에 모두 도착하여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는 모습입니다.

슬슬 이 옥상(루프탑) 현장에 적응하시고 준비해온 계획대로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 

흥미진진 기대가 되는 시간입니다, 자자- 다음 게시물로 이어집니다-